[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파리바게뜨가 코로나19, 기상 피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농가를 돕는 ‘ESG행복상생 프로젝트’를 진행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품질 좋은 우리 농산물 사용을 대폭 늘리는 한편, 소비자에게 양질의 제품을 공급하고, 나아가 우리 농가에 안정된 판로를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단순한 농산물 구매를 넘어, 우리 농산물을 원료로 한 좋은 제품을 개발해 중장기적으로 우리 농산물의 꾸준한 소비에 기여하기 위한 상생경영 모델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