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국내 누적 전기차 보급 대수는 총 30만대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불과 5년 전 2만5000여 대에 그쳤던 것과 비교하면 상전벽해다.

이에 따라 전기차 정비 관련 전문 인력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국비자동차정비학원 현대직업전문학교(이사장 유성식)가 오는 9일 개강 예정인 전기자동차 정비 관련 ‘미래 모빌리티 스마트카 융합 과정’ 및 과정평가형 ‘자동차정비산업기사’ 국비 지원 무료교육 과정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