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최 후보도시로 선정, 9월 중 실사 거쳐 10월 중 개최국 결정 전망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천안시가 45억 아시아인들의 축구잔치인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개최 후보도시에 선정돼 경기 유치에 총력을 기울인다.

지난 6월 30일 아시안컵 개최 의향서를 제출한 천안시는 지난 1일 대한축구협회로부터 개최 후보도시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9월 중 AFC 실사단의 현장 실사를 거쳐 대한민국이 개최국으로 선정되면 AFC 아시안컵 경기가 천안에서 열리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