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삼육두유로 40여년간 업력을 지켜온 삼육식품이 케어푸드 시장에 본격적으로 발을 내딛었다. 2020년 첫 선을 보인 삼육케어푸드 2종을 리뉴얼 하며 ‘삼육케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시장 진입에 나선 것이다.

삼육케어는 기존의 삼육케어푸드의 당뇨식과 균형영양식 라인을 유지하되 전문성을 강조한 패키지 디자인과 심플한 브랜드명으로 새롭게 탈바꿈했으며 전략 판매 채널을 기존 온라인에서 타겟 고객 접점이 높은 티커머스 채널로 이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