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교육부가 만 5세에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학제 개편을 일방적으로 추진하면서 논란이 계속 거세지고 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는 2일부터 용산 대통령실과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앞에서 1인 시위를 열어 초등학교 입학연령을 하향하는 학제개편안 철회를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