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 구례군은 코로나 펜데믹 이후 하계 전지훈련팀을 유치하기 위한 노력 끝에, 이번 7월부터 현재까지 17팀, 5천여 명의 전지훈련 유치실적을 달성했다.

특히, 참가팀 중 아시아대회 800m 2연패를 달성했던 전 국가대표 선수 출신 이진일 감독이 이끄는 원주시청 육상팀이 구례군을 찾아와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