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평창군과 (재)평창문화도시재단은 '문화가 있는 날' 활성화를 위해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6개월 동안 ‘찾아가는 시네마 데이’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시네마 데이’사업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평창군에 있는 작은영화관(HAPPY700 평창시네마)에서 영화를 관람할 경우, 관람료 중 5,000원을 지원받아 1,000원에 영화를 볼 수 있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