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 '울산 북항 에너지 터미널 건설공사' 1단계, 2단계에 이어 3단계 공사까지 수주에 성공했다.

백정완(오른쪽) 대우건설 사장은 26일 울산 북항 현장에서 서경식(가운데) 코리아에너지터미널 CEO, 류재영 SK에코엔지니어링 G&P PD와 계약 체결식을 진행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우건설]

대우건설은 지난 26일 코리아에너지터미널㈜에서 발주한 울산 북항 석유제품, 액화가스 터미널 3단계 LNG Package 건설공사에 대한 계약 체결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