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지천 주변 성매매 수요 차단 및 성매매 호객행위 근절 노력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는 18일 20:00부터 야간 성매매 근절을 위한 민‧관 합동캠페인을 산지천 일대에서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성매매피해자 지원시설인 제주현장상담센터 ‘해냄’, 여성긴급전화 1366, 일도1동청소년지도협의회, 건입동청소년지도협의회, 동부경찰서 및 시 관계 공무원 등 20여명이 동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