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최성민 기자 | 용인양지FC가 저학년 대회 첫 경기에서 2-0 승리를 기록했다.

17일 남해 스포츠파크 바다구장에서 열린 제55회 대통령금배전국고교축구대회 저학년대회에서 경기용인양지FCU18가 경남양산범어고등학교를 2–0으로 꺾었다. 용인양지는 2학년 공격수 박준우와 연성구가 각각 전반 11분과 후반 5분 득점을 올려 승리에 일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