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이음 타고 온 관광객 3,000원으로 ‘짐 걱정 없이 여행’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안동시와 한국철도공사 대구경북본부는 KTX-이음을 타고 온 관광객이 더 가벼운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짐배송 서비스 사업’업무협약을 지난 7월 7일 체결했다.

‘짐배송 서비스 사업’은 안동역사 내 짐 배송 서비스 센터에 짐을 맡기면 당일 저녁까지 지정장소에 안전하게 배송해주고, 사진과 함께 배송 결과를 SMS로 전송해주는 원스톱 서비스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