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인천 서구가 오는 8월까지 방역 민간대행 사업 지도점검을 하는 등 말라리아 예방을 위한 여름철 방역 활동을 강화한다고 8일 밝혔다.

서구는 방역 민간 대행사업으로 말라리아 방역단을 출범한 지난 5월을 시작으로 서구 관내를 12개 지역으로 구분해 주 3~4회 모기 서식지인 풀숲이나 나대지, 배수관로 등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분무 소독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