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 제주월드컵경기장서 FC서울과 격돌…페트병 재활용 유니폼 착용으로 탄소중립 실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2일 오후 6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K리그 ‘제주 유나이티드-FC서울’ 경기에 제주 유나이티드 유니폼을 입고 참석해 시축하고 도민들과 함께 경기를 관람한다.

제주 유일의 프로축구 구단인 제주 유나이티드는 2022 시즌 현재 K리그 3위(8승 5무 5패)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 리그 정상과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 진출에 도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