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한 책’으로 '불편한 편의점', '순례 주택', '긴긴밤', '마음버스' 등 4권 정해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종로구가 지역 독서공동체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관내 독서토론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한 주제로 함께 읽기' 사업을 추진한다.

'올해의 한 책' 선정 도서를 폭넓게 경험하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앞서 구립도서관, 서울특별시교육청도서관 등이 모여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관심 있는 주민들 또한 한 책 선정단이라는 이름으로 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