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지천 주변 성매매 호객행위 근절 노력 활동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는 20일 19:30부터 성매매피해자 지원시설인 제주현장상담센터“해냄”, 여성긴급전화 1366, 일도1동청소년지도협의회 및 시 관계공무원 등 13명이 참여하여 야간 성매매 근절을 위한 민‧관 합동캠페인을 산지천 일대에서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산지천 주변 성매매 호객행위를 근절하고, 여성폭력 예방 활동으로 여성인권을 보호하기 위해 추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