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28교, 378억 원 투입해 석면 제거율 81.7%까지 개선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상북도교육청은 석면으로부터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올해 378억 원을 투입해 당초 계획보다 2년 앞당겨 2025년까지 석면 제거를 조기에 완료한다고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석면 제거를 위해 올해 본예산에 95교, 280억 원을 편성했으며,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33교 98억 원을 추가로 편성해 총 128교에 대한 석면 면적 178,366㎡를 제거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