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대표이사 이완신)은 시각장애 아동을 위한 음성도서 제작 기금을 기부했다. 지난 2016년부터 ‘드림보이스’를 통해 음성도서세트를 전달해왔으며, 향후 시각장애 아동들의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활동을 이어나갈 전망이다.

롯데홈쇼핑은 지난 13일 서울 중구 순화동 한국장애인재단(대표이사 이성규)에서 시각장애 아동을 위한 음성도서 제작사업 ‘드림보이스’ 기부금 7000만원을 한국장애인재단에 전달했다.

이동규(왼쪽) 롯데홈쇼핑 ESG 실장이 13일 서울 중구 한국장애인재단에서 이성규 한국장애인재단 이사장과 시각장애 아동을 위한 음성도서 제작 기금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롯데홈쇼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