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미국 최대 규모의 인기 경연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K팝의 기념비적 자취를 남긴 알렉사(AleXa, 김세리)가 현지의 뜨거운 인기 속에 화려한 일정을 소화한다.

알렉사는 지난 10일 방송된 '아메리칸 송 콘테스트(American Song Contest)' 결승 무대에서 압도적인 시청자 득표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총 50여 개의 팀 중 유일한 K팝 아티스트로 참가한 알렉사는 'K팝 아티스트 최초'로 미국 대규모 경연 프로그램의 주인공이 되며 미국의 3대 시상식 중 하나인 '2022 빌보드 뮤직 어워드'와 유명 TV쇼 출연권을 얻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