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SNS에 자필 편지로 결혼 소식 전해 편안한 매력에 끌려…2년 교제 끝에 ‘결혼’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가수 바비킴(본명 김도균·49)은 지난 5일 자신의 SNS에 "몇 년 만에 또 편지를 쓴다"고 시작하는 자필 편지를 게재하며 결혼 소식을 발표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지난 5일 소속사 타이틀 미디어는 바비킴이 15세 연하의 연인과 6월 10일 서울 모처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알렸다. 예비 신부는 비연예인으로, 미모의 재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