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보은군은 코로나19 감소세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전국대회·전지훈련 문의가 전국 각지에서 몰려들고 있는 가운데, 연일 전국대회개최와 전지훈련으로 스포츠에 활기를 띠며 스포츠의 메카로서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먼저 지난달 7일 KUSF(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가 주최하고 한국대학야구연맹에서 주관하는 대학야구 U-리그가 개막하면서 보은군 스포츠파크 야구장에서는 B조(충청권) 조별리그로 11개팀 400여 명이 오는 31일까지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에 열전을 치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