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억 2천만원 투입...공동주택 주거환경 개선에 앞장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음성군은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공동주택을 선정해 공용시설의 개·보수 사업비를 지원하는 ‘2022년 공동주택 관리지원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9일 밝혔다.

공동주택 관리지원사업은 ‘음성군 공동주택 관리지원 조례’에 따라 준공 후 10년이 경과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단지 내 어린이 놀이터, 경로당·도로 보수, 담장 허물기 등 가로환경 조성사업과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보수, 기타 노후 공동이용시설 보수 등에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