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는 관광지, 해수욕장 등 주변 100평 이상 대형 숙박 업소 및 음식점 223개소에 대해 오는 9일부터 다음 달 말까지 특별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이는 시설 안전관리 및 위생상태 등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여름철에 제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머물다 돌아갈 수 있도록 관광객 맞이 준비 태세를 확립키 위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