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 김민영 기자] 우유는 칼슘과 단백질이 풍부해 성장에 도움이 되며 뼈를 튼튼하게 해준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최근 젖소가 생산한 우유가 아닌 식물성 원료로 만들어진 대체유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대체유는 식물성 원료로부터 만들어진 우유로 아몬드 우유, 코코넛 우유, 두유, 오트 밀크 등 종류가 다양하다. 관련 시장이 커지면서 감자, 고구마 등으로 만든 대체유까지 등장하고 있다. 오랫동안 완전식품으로 꼽히던 우유 대신 식물성 대체유를 찾는 이유는 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