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부산 북구는 노후 공동주택의 공용시설물 유지·보수 비용을 일부 지원하는 ‘공동주택 관리지원 사업’ 대상지로 관내 공동주택 5개소 및 소규모 공동주택 2개소를 최종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북구는 지난 4월 29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개최한 ‘2022년 북구 공동주택 관리지원 심의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지원 대상 공동주택과 지원 금액을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