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동부노인보호전문기관과 업무협약 맺어 학대 피해 어르신 치료 및 보호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강동구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지난 13일 서울시동부노인보호전문기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정신질환자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함께 학대 피해 어르신들에 대한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나섰다.

노인학대 현황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5년 간 노인학대 의심사례 신고 건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서울시 기준 학대 행위자의 14.5%가 정신질환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