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제 살포시간 50% 줄이고 2인 방제인력도 1인으로 일손 절감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q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제주농업기술센터(소장 김미실)는 노지감귤 병해충 방제 자동화를 위해 ‘노지감귤 병해충 무인방제기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감귤 재배 시 가장 어렵고 힘든 작업 중 하나가 여름철 무더위에 병해충 방제를 위한 농약 살포작업이며, 이 때 농약 노출로 크고 작은 중독사고가 발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