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취업 상태인 청년들에게 취업장려금 50만 원 지원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강동구가 미취업 상태에 놓인 청년들의 구직활동 촉진과 생활안정 지원을 위해 50만 원의 취업장려금을 강동사랑상품권으로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공고일 이전부터 강동구에 주민등록을 둔 만 19세~34세 청년으로 최종학력 졸업 후 2년 이내이면서 고용보험에 가입되어 있지 않은 미취업자여야 한다. 고용보험 가입자라도 주 26시간 이하 또는 3개월 이하 단기 근로자는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