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은 지난 7일 국민권익위원회 주관으로 승달문화예술회관 소강당에서 무안군과 영암군 군민을 대상으로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무안군, 국민권익위원회 주관‘달리는 국민신문고’운영 광경

국민권익위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고충이나 애로사항이 있어도 인터넷 민원신청이 익숙하지 않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분야별 전문 조사관과 민간 협업기관 관계자로 구성된 상담반 18명이 직접 찾아와 고충을 상담하고 민원해결을 유도하는 현장 민원상담제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