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해양경찰서는 “연안 지역의 특성을 잘 아는 지역주민을 연안안전지킴이로 선발하기 위해 체력 및 면접시험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께 경찰서 1층 대강당에서 연안안전지킴이 지원자 중 서류심사를 통과한 지역주민 17명 대상 체력검정과 면접시험이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