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문정민 기자]전남 함평군이 범죄발생 우려가 있고 주거환경을 해치는 빈집 정비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11일 함평군에 따르면 현재 관내 1만 8천여 가구 중 빈집은 2천4백여 동으로 추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