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새마을회(회장 목용상)는 지난달 30일부터 4월5일까지 관내 5개 면(풍양‧영남‧포두면‧점암‧두원)을 선정해 휴경지와 자투리땅을 이용 철쭉6천주를 식재하는 등 ‘2050 탄소중립 실현 범국민 나무심기운동’을 펼치고 있다.

회원들의 철쭉나무 식재 작업 광경(이하사진/새마을회 제공)

이번행사에는 새마을협의회, 부녀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해 아름다운 철쭉동산 만들기에 동참했다, 고흥군새마을회는 지난해에도 군 관내4개 읍‧면(고흥‧도양읍,남양‧동강면)을 선정해 철쭉 3천주를 식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