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에 산책하는 시민을 위한 경관조명 설치, 벚꽃도 불빛도 ‘활짝’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분홍빛 벚꽃으로 물든 천안시 원성천이 더욱 환해졌다. 천안시가 개화에 맞춰 지난 4일 원성천 일부 구간에 경관조명을 설치해서다.

벚꽃이 만개한 산책길은 야간에 조명과 어우러져 화려하고 낭만적인 봄밤의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