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14개 부모 자조모임 선정… 공동육아 자조모임 활동비로 연 40만원 지원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강동구가 육아 고민을 공유하며 아이들을 함께 키우는 부모 자조모임을 독려하기 위해 서울시와 함께 ‘공동육아 지원사업’을 시작한다.

‘공동육아 지원사업’은 올해 처음 시행되는 사업으로, 육아의 어려움과 양육부담을 함께 아이를 키우며 해소하고자 자발적으로 모인 서울시 거주 만 6세 이하 영유아를 가진 부모들의 모임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