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교육 전문기업 휴넷(대표이사 조영탁)이 후원하는 사단법인 행복한경영(이사장 이의근)이 6일 서울 구로구 휴넷 캠퍼스에서 ‘행복한 경영대학’ 11기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학식에는 이의근 이사장, 조영탁 휴넷 대표를 비롯해 중소기업 CEO 50여 명이 참석했다.

6일 서울 구로구 휴넷 캠퍼스에서 ‘행복한 경영대학’ 11기 입학식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휴넷]

‘행복한 경영대학’은 휴넷이 중소·중견 기업 CEO들의 리더십 강화와 네트워크를 돕기 위해 만든 무료 최고경영자 과정이다. 2016년부터 운영을 시작해 지금까지 450여 명의 행복경영 CEO를 배출했다. CEO를 대상으로 하는 프리미엄 교육을 무료로 제공해 화제를 이끌며, 대표적인 중기 최고경영자 과정으로 자리매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