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보성군이 식품·공중위생업소 시설환경 개선사업에 참여할 업소를 오는 15일까지 모집한다.

지원 항목은 일반음식점의 경우 입식테이블 교체(30개소)와 주방 및 화장실·손씻는 시설 개선(6개소) 사업이며, 이·미용 업소는 인테리어, 간판, 이·미용 의자 교체 등이다. 단순 집기류 소모품 구입은 지원에서 제외되며, 소요되는 사업비의 50%를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