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신안군이 생활폐기물의 수거·운반·처리에 종사하고 있는 청소행정 근로자의 복지향상과 작업환경 개선에 힘쓰고 있다.

군은 지난 1월, 노사합의를 통해 ‘2022년 환경미화원 임금협상’을 신속하게 타결했고, 4월 5일까지 청소행정 종사자 87명에게 계절별 근무복, 안전모, 보안경, 절단방지장갑 등 10종의 보호구를 지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