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소외아동의 교육격차 완화 기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예산군 드림스타트는 국민은행이 후원하는 ‘KB Dream Wave 2030 디지털 학습지원’ 사업을 연계해 관내 취약 아동이 학습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올해 3월부터 내년 3월까지 1년간 진행되며,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으로 가정돌봄이 불가피한 저학년 저소득 아동을 대상으로 태블릿PC를 이용한 국어, 수학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