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19일, 대형 건축공사장 10곳 민간전문가와 합동 점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울산시는 4월 6일부터 19일까지 대형 건축공사장 10곳에 품질관리자 배치 및 건설공사 품질 관리 등에 대한 점검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발생한 광주 서구 신축아파트 붕괴사고의 주요 원인중 하나가 콘크리트 강도 부족이 지목됨에 따라 대형 건축공사장의 부실공사 방지 및 품질확보를 위해 추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