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전소방본부는 5일과 6일 청명·한식을 맞아 산불 등 화재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4월 4일부터 4월 7일까지 화재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청명 ․ 한식은 성묘와 식목 활동이 많아 상춘객․성묘객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며 건조한 날씨로 인해 임야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 부주의에 의한 산불발생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