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도봉구는 주민들에게 도시농업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친환경 나눔텃밭을 4월 1일 개장했다. 이날 개장한 나눔텃밭은 쌍문동 친환경 나눔텃밭(쌍문동442-1), 초안산 근린공원 나눔텃밭(창동 산154-1), 세대공감 텃밭(창동 산177) 총 3개소이다.
도봉구는 2011년부터 '친환경 나눔텃밭 분양 사업'을 시행해왔다. 본 사업은 아이들에게 환경을 교육하고, 가족을 위한 안전한 먹거리를 수확할 수 있어 지역 주민들에게 큰 인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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