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완도해양경찰서는 2일 오후 3시 04분경 전남 진도군 수품항 방파제 앞 해상에서 익수자 발생으로 긴급 출동했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오후 2시 51분경 진도군 수품항 방파제 앞 해상에서 정박 중인 소유어선(약 1톤급)을 점검 중 소유자가 보이지 않아 119경유 완도해경 상황실로 오후 3시 04분경에 신고 접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