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파를 활용한 제품 출시를 위한 시험 및 분석 시설 제공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구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경북대학교와 함께 ’24년까지 총 96.1억원(국비 47.4, 지방비 31, 현물 17.7)을 투입해 자유로운 전파 실험이 가능한 ‘지역거점 전파플레이그라운드’를 설립한다.

대형 전자파 차폐실과 각종 계측 장비를 갖춘 전파플레이그라운드는 전파를 활용한 기기나 부품을 시험하기 위한 전문 연구시설로 전 산업에서 디지털화 및 전자화가 가속화되면서 제품개발 필수 인프라로 인식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