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총독부 시기 기록부터 80년대 해운대 도시설계 및 서울올림픽 관련 기록까지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은 기록물공개심의회 및 국가기록관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그동안 비공개로 관리되던 정부 기록물 271만 건을 공개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되는 기록물은 조선총독부 시기 기록물 약 2백만 건을 비롯하여, 국토교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52개 정부 기관이 생산한 기록이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