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서유주 기자] 국내 뮤지션이 해외의 낯선 도시에서 버스킹 공연을 펼치는 예능 프로그램 ‘비긴어게인’이 댄서 버전으로 돌아온다.

지난 29일 뉴스1에 따르면 JTBC는 '댄서판 비긴어게인' 제작을 확정하고 촬영에 돌입했다. ‘댄서판 비긴어게인’에는 아이키와 리아킴, 리정, 박혜림 등 국내 유명 댄서와 가수 헨리가 참여해 현재 미국 뉴욕에서 촬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