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시대 발상의 전환을 통한 새로운 스포츠 모델 발굴에 높은 점수 받아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구시는 지난 1월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2021 국민생활체육참여율’ 특․광역시 1위에 이어 ‘2021 국민체육진흥기금사업 성과평가’에서도 국제체육분야와 장애인체육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대구시는 코로나19로 체육활동이 어려운 가운데도 구·군별 거점형 국민체육센터 1개소 이상 설치, 파크골프장 3개소 신규 조성 등 공공체육시설의 접근성 향상을 위한 노력으로 ‘국민생활체육참여율’ 특·광역시 1위를 획득한 데 이어,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매년 실시하는 ‘국민체육진흥기금지원사업’ 성과평가에서 ‘국제체육 및 장애인체육 분야’ 전국 최고 수준의 성과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