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진 소방서(서장 윤강열)는 28일 전기차 화재 발생시 배터리 발열부에 대량 주수 냉각을 위한 특수 관창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2018년 이후 전기차 화재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다. 전기차 배터리 화재(열폭주)를 진압하기 위해서는 큰 수조에 전기차를 담가 배터리 열을 내리는 방법이 있으나 물을 채우는데 장시간 소요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