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강석 기자] 초등학생 전용 스마트폰으로 급부상 중인 키즈폰 모델이 새 학기가 지났음에도 높은 판매량을 유지하고 있다. 이는 일반 스마트폰보다 저렴한 출고가와 요금제를 갖췄고 다양한 안심앱과 교육콘텐츠를 지원하면서 학부모와 아이들을 모두 만족시키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키즈폰은 KT 신비키즈폰2, LG U+ 카카오리틀프렌즈폰5, SKT ZEM 꾸러기폰 등으로 구분되며 내구성을 강화한 삼성전자의 러기드 스마트폰 갤럭시엑스커버5 모델을 기반으로 전용 소프트웨어가 장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