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유은상 지도자, 김태수, 권민준, 유태민, 이승훈, 임유빈, 이현주 감독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전남체육중학교(교장 최종술)는 지난 3월 20일부터 24일까지 충남 청양군민체육관에서 개최된 2022 대한복싱협회장배 전국종별복싱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며 중등부 종합우승을 하며 전국 최강 펀치임을 입증했다.

이번 대회에서 -42kg급 김태수(전남체중 3년)는 결승에서 이승훈(대전가오중)을 만나 3:2 판정승, -46kg급 유태민(전남체중 3년)은 결승에서 최인우(온양신정중)을 만나 5:0 판정승, -48kg급 임유빈(전남체중 2년)은 결승에서 권종찬(대전가오중)을 4:1로 판정승을 거두며 각각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