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강석 기자] 애플이 2년 만에 선보이는 중저가 스마트폰 아이폰SE3 모델이 오늘부터 정식판매에 돌입한다. 아이폰SE3 모델은 언팩행사 이후 지난 18일부터 사전예약 신청을 받았으며 어제인 24일부로 사전예약을 종료했다.

아이폰SE3 모델은 4.7인치 크기에 홈버튼 디자인이 적용돼 휴대성이 높고 아이폰13 시리즈와 동일한 A15 바이오닉 프로세서와 5G 이동통신을 지원하며 판매가는 589,600원부터 시작되기 때문에 상반기 가성비 스마트폰 자리를 꿰찰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