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55용사 추모 행사로 온·오프라인으로 시민 5,500여 명 참여 예정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부산시는 25일 오전 10시 부산시청 대강당에서 '제7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와 부산지방보훈청이 공동 주최하고 나라사랑부산협의회가 주관하는 기념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하여 임성현 부산지방보훈청장, 부산시에 거주하는 천안함 피격 유족, 군과 보훈·시민사회단체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하며, 초청 시민 5,300여 명은 줌과 유튜브 생중계 등을 통해 비대면으로 함께 할 예정이다.